저녁, 해가 진다, 기다리던 시간이다.
아무도 돌이킬 수 없는, 이 시간의 변화,순식간에 어둠이 밀려오고, 대지를 식혀버리겠지
우울한 기도뿐이다, 우울한.
기다리던 시간이다, 오랜시간동안,이제는 쉬어도 되겠지.
'korea >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a 2005-05-19: starfish (0) | 2007.01.07 |
---|---|
maya 2005-05-14: spring in forest (0) | 2007.01.07 |
maya 2005-05-12: routine (0) | 2007.01.07 |
maya 2005-05-11: 무엇과... (0) | 2007.01.07 |
maya 2005-05-06: 비오는 날 꿀꿀할 때,.. (0) | 2007.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