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가만히 누워있는, 꿈을 꾼다
하나 둘씩 희망이 사라져 가듯,아름 다운 것들이
그저 멀어져만 간다.
깨달음을 주던 초록들이,봄의 신록들이,희망이 아닌
가을 날의 덧없는 꿈들로 화하여 조용히 눈을 감고 누워있다.
,...
봄, 그 숲 속, 그 꿈 속에서.
'korea >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a 2005-05-21: 바라본다 (0) | 2007.01.07 |
---|---|
maya 2005-05-19: starfish (0) | 2007.01.07 |
maya 2005-05-13: eventide (0) | 2007.01.07 |
maya 2005-05-12: routine (0) | 2007.01.07 |
maya 2005-05-11: 무엇과... (0) | 2007.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