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06

maya060711-nobody know; rishkesh

hyleidos 2007. 1. 12. 04:01
 


꼭 확인 해야 할 메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인터넷을 하러 갔다.
연결이 되지 않는다.
또 다시 찾아 가고 또 다시 찾아 가도
지금 밤 8시가 넘어서야 겨우 연결이 된다.

겨우 연결이...

메일을 확인하고 얼어 붙은 나는 인도의 정전때면 나타나는
덜덜덜 떨리는 발전기가  된다.

오늘은 보름이다. 달는 보이지 않고 비가 온다.

세상은 이렇게 막막한 것일까?

아무도 모르는......





'maya > maya '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a060716-볼라다스  (0) 2007.01.12
maya060716-고통도 사트빅하게  (0) 2007.01.12
maya060710  (0) 2007.01.12
060706-the slippery slope  (0) 2007.01.12
Maya060318: practice of giving  (0) 200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