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을 왜 맞추어야 하는가?
이런 황당한 질문도 있다.
ㅎㅎㅎ
좋아서 촬영은 했지만 그 사진이 어떤 결과물로 프린트 되어질런지는
운명에 맡기는 그들...
바꾸어 말하면
무엇을 촬영하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그들...
과연 그들은 무슨 행위를 하는 걸까?
사진 왜 찍는고?
나는 왜 여기 있는거지?
웃기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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