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온다.
아랑곳않고
눈온다.
간성혼수 이전에 온다는 증상들이
나를 두렵게 한다.
물론 아직은 알코홀릭 증상일 것이다.
눈이 비와 섞여 내리고 있다.
나도 그리운 사람이 있다.
아무에게도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눈오니 별생각이 다 드네.
술생각은 나는데
한 모금도 마실 수가 없다.
그대 가슴에 평화가...
탁 놓아 버리면 편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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