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2024

생명

hyleidos 2024. 12. 2. 04:21

의 시작과 끝은 순간에 머무네.

한 생명이 밤을 지난다.

새벽

내리던 비는 그쳤고
물방울 떨어 지는 소리,
죽음과 삶, 어느 한쪽도 기울지 않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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