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길
택시를 타고 가며 흐르는 풍경을 보다, 바람의 말, 룽다가 눈에 들어와 눈물이 고이다.
나는 또 다시 어디로 떠나는 것일까
그들은 또 어디로 떠난 것일까
허나 아무도 다른 사람을,다른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대신할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진정한 자신 뿐일테니까,...
멀고 먼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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