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샤가 낳은 강아지 5마리중 1마리는 한분이 데려가고
암놈 3마리, 숫놈 1마리 남았습니다.
남은 4놈의 이름을 지엇는데,
숫놈은 샹카, 암놈중 발끝에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노란 눈 두개 달린 놈이 라니,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아무것도 없는 놈이 순다리,
까만장화신고 또, 전체가 까만 놈이 데비 입니다.
집뜰에는 복숭아 꽂이 피어버린지가 벌써 1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 초록의 잎들도
피어낫네요.
올해도 복숭아는 실컷 먹을 것 같은데. 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