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88 늘 보이는 건 서글픔이요.알지 못할 즐거움 이었다.여행이란 것이 삶이라면그들은 항상 나 자신이었다. 하지만 개인적 우울은의식에서 습관으로 맴돌고그 습관은 사람을, 자기 자신을 죽이는 도구 였다. 내가 너이고네가 나인 세상은 늘 너무 멀리, 저 멀리 파인더 너머에 있었다. 사랑이라...나도 가끔씩 사랑받고 싶었다. THailand/Bangkok 20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