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107 maya050922-B: kolkata 2007. 1. 8. maya050922: kolkata 2007. 1. 8. maya050921-kolkata 한국에서 출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stay-8시간이었던가?-하고 새벽 1시경인가 꼴까따에 도착, 졸졸 따라 오며 오늘 버스파업이란다. 후후 인디아, 인디아 그래 그래..번다라고...... 그냥 웃어 주었다. 2007. 1. 8. 다시는 늦지 않도록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새들의 낙원이라는 반염수 석호, 찔리까 호수를 아픈몸을 이끌고 오토바이까지 빌 려서 갔었 다. 메모리가 가득차고 회심의 미소를 품 은 나는 저장장치를 꺼내서 세팅을 했다. 하지만 기계 는 묵묵부답 가 득찬 메모리 를 품은 카메라를 품 고 빗속을 달려 숙소로 돌아와 또다시 알아눕다. 촬영을 못한 욕심을 주체못해 부 들 부들 떨며,... 영진兄!!! 내가 찾던게 바로 이것이었어. 극복될수 없는 촬영의 한계 상황을 현상이나 인화에서 제어하고 조절하는 것! --보통 사진찍는 사람들은 사진을 찍기만 하지…… 현상소 사람이 어떻게 그가 원하는 것을 알겠으며 이미지의 표준이라는게 있을 수나 있는 것인가?-- 촬영한 잠상을 현상과 인화에서 제어하고 조절하여 자기가 원하는 상황이나 그때의 사실적인.. 2007. 1. 8. maya051014 'Rickshaw' 를 촬영하려면 새벽에 돌아 다녀야 한다. 24시간을 볼 수 있으려면 사진에만 집중해야 한다. ... what to do!? 2007. 1. 8. Maya051004: flying over the night sky 인간은 자신의 제한된 능력이 우주혼의 초월적인 가이없음을 끌어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보잘것없는 방법으로 그 영원한 궁극자를 묘사하지 않을 수 없다. 무한장엄하며 만유의 원천이요 원력인 궁극자에 대한 불충분한 형상을 고안해내는 것은, 스스로의 속박에 묶여 있는 인간에게는 불가피하다. 인간은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우상들을 만들어 낸다. - 라다크리슈난의 인도철학사 중에서,… ‘스스로의 속박에 묶여 있는 인간에게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혼란스런 저녁이다. 덧없는 상상과 꿈들로 움츠린 나는, 금새 또 다른 상상과 꿈으로 빠져든다. 그 꿈속의 밤하늘을 날며,…. 2007. 1. 8.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