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280407- 델리 귀환 델리로 돌아 와 미리 예약된 머누즈 까 띨라-티벳인 거주지역-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을 잤다. 일어나 아침으로 티베탄 브레드에 양파와 고추가 든 오믈릿을 먹고 방으로 돌아 오는 길... 40도 를 넘는 더위가 이제사, 느껴진다. 건물 사이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얄밉게 느긋하게 드러 누운 저 견공은 언제 고향을 떠나 온 것 일까? maya/maya '07 2007.04.28
maya050407- 노래 한 곡 나 는 없다 나 는 있을 수 없다. 너 도 없다. 대상만이 아니라 나 도 없고 너 도 없다. 존재하는 것은 MAYA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MAYA가 아닌 것이다. maya/maya '07 2007.04.05
maya300307-알 수 있는 것들 대상을 안다는 것은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어떻게든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 대상을 바라보는 그것 말고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으리... 그 대상이 어떠한 것이든... 우리의 개념 너머의 대상이라 할지라도. maya/maya '07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