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212
꼬마 신지 구해주지 않는 구나, 나를...또 자기 일만 생각하고입만 다물면 된다고생각하고 있어 아직도 응석이나 부리고 있어아무리 시간이 흘러도손이 가는 꼬맹이잖아!자, 이거 메봐정말이지!서 있는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잖아! **방금 핀 꽃이 스러지는 것을「올해도 빨리 가는 구나」 라고안타까운 듯이 보고 있던 당신은무척 아름다웠어만약 지금의 나를 보았더라면어떻게 생각했을까?당신없이 살아가는 나를 Everybody finds loveEverybody finds lovein the end. 당신이 지킨 마을 어딘가에서오늘도 울려퍼지는건강한 갓난아기의 첫 울음소리를들었다면 분명 기뻐했겠지.우리의 다음 발자국 소리Everybody finds love in the end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다니믿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