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ut 146 - 숲 그냥 둬라. 이리저리 뒤적거리지 말고. 정... 안되면, 후쿠오카 마사노부 보던지. 아니면 추억은 방울 방울, 이라도 봐라. 니 한 목숨 부지하겠다고 이리 저리 하는 거 아니다. 그래 다 부질 없지. 밥은 먹었냐? 이것에 이길 자는 없지. 하지만 그 길은 애초에 단 세포에서 분화할 때 많은 길 중에 하나 어쩌면 그때 그때 어쩔 수 없었음을. 인간 이라는 문자로, 이미지로 다시, 화 했을지 모르지.. 허나... 간다. ! 인간(사람)이 되고 싶다. 인간이라는 그것에 도달하고 싶다. 너의 까르마를 불태워라? ㅎㅎ 자본주의는 그래서 아니다. 시끄럽고 다시는 한동안 말하지 말자. 이건 중얼거림에 가야할 글인데... ㅋ naanyaar/just 2013.05.02
just 133 - 나의 욕망도 끝을 몰라. "만일 그대가 찾은 것이 순수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면, 그것은 결코 썩지 않고 영원할 것이네.그리고 그대는 언제나 되돌아갈 수 있지만, 그대가 본 것이 별의 폭발과도 같은 일순간의 섬광에 지나지 않는다면, 돌아가도 빈손일 수밖에 없어. 하지만 그대는 폭발하는 빛을 본 것이니, 그것만으로도 고된 삶을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게지." ---- 연금술사(O Alquimista), Paulo Coelho naanyaar/just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