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시간을 보내고 있다.
까매서 깔리, 깔루 깔리. 하여간 이사온 집으로 전에 살던 집에서 데려왔다. 음...
까만 고양이, 그냥 까매서 깔리, 라고 혼자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