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삼키아(이론)를
삼키야 학파의 선상에서 보지 않고 요가학파나 육파학파등등 나가르주나나 붓타이후의 부디즘을 논한 논(책) 들을 뒤로 하고 더 고대로 생각하고 나아가서 우빠니샤드 이전 베다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인간의식의 초석이자 완성으로 보는 것은... ... 고립을 의미하는 것가? 삼키아 이전은 나를 상정하지 않는 관찰, 즉 언어 이전까지 혹은 언어 성립까지를 삼키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같고 삼키아 이후, 이후로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삼키아 이후 나 를 상정하고 나 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다. 오해가 발생한 것이다. 의식의 오류, 무아도 이미 낡은 이야기이며 공이란 말로 다시 되돌리려해도 이들은 이미 벽을 친 상태, 그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 의식이 알아낸 삼키아, 우주의 질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