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 3164

달 달 달

달이 아직 차지 않았더라. 보름 전, 이지만 또한 내겐 시바라뜨리.... 이제 마하 시바라뜨리.... bom shiva bom bole nath 이런 만트라는 바람에 흩어진다. 이 추운 계절 파슈파티 나트 내게 파슈파티의 이름.... 도망자, 여행자가 되지 못한 도망자 시바 라뜨리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박티. 슬픈 날이다. 춥고, 따뜻하고, 배부르고, 불안하고, 두렵고,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없고.

murmuring 2011.01.18

yoga

그것의 어원이 어떻든 전체를 가리키든 부분을 가르키든, 뇌의 작용과 의식의 활동 구조를 모두 알아 냈다. 한들. 그래 마인드 콘트롤이 된다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건가? 인간이라 지칭되는 존재와 세상(우주)의 모든 존재에 대한 현실(사태)를 보게 된다 해도 그들의 바램들이 평화로 흘러 들어갈까? 목표를 가지고 살아 가는 듯하다. 훈수 두듯이 관전자 입장으로 그 목표, 움직임들을 넌지시 바라 보고 있으면 공포가 인다. 또 도망가야지... 그래 도망이다, 도망

murmuring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