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94 한가지 밖에 모른다? 좋아 했던 사람들이... 내게 했던 말 가운데 아직도 이해 안되고 합리화도 안되는 말... 무얼보고 그걸 생각하고 내게 던졌을까? 모르겠다.. 어릴때 어른들에게 좀 치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듯, 다른 어른이 되기로 생각하며, 혹은 어른이 되지 않기로 맹세하고 살아온 45. 내게도 꿈이 있었다. 꿈이 산산조각나는 것을 겪어 내는 삶들... 큰 꿈을 가지면 위험, 할 수도 있겠다. 이루어질 수없는 꿈을 꾸는 것. 끝없는 고통... 끝없는 고통...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것인가? 누가 나의 주인인가? 나는 누구인가? 끝나도 끝나지 않겠지. *위의 동영상은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이 스승이자 친구인 라비 샹카(Ravi Shankar)의 앨범(조지 해리슨이 프로듀싱한 앨범 chant.. 2013. 8. 28. 버티고 버티다 파이어폭스를 메인 브라우저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문제는 분명 플래시 같은데... 별별짓을 다해봤지만... 한계를 느끼고 이젠 구글크롬을 메인으로 쓰기로 한다. 프로그램 실력이 좀 붙으면 다시 파이어폭스를 메인 자리로 오게 하고 싶다. 참 오래도 써 왔건만 이렇게 까지 한계를 느끼다니... ㅠ.ㅠ 2013. 8. 14. 도시가 아닌 이 시골에서 해가 진다. eventide 모든 것이 사라져 간다. 그저 나의 의식으로... 하여간 이 사라져 가고 또 오는 것들이 너무 아름답다. 저 배롱나무꽃 끝에, ... 달려 있는 햇빛, 나의 마음을 흔드는 이 모든 것들... 아름답다. 교육되어지고 강요되어진 내 모든 감정과 생각들 그 것들이 풀어지며 내게 사랑을 고한다. 난 무릅을 굽혀 그 인사를 받아 들인다. ... 2013. 8. 13. 착한 식당 찾는 대한민국 착한 대통령, 착한 사람을 찾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 사회에서 착한사람은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자유? 그건 미친소리일거고... 착한 사람이 잘 사는 나라... 당신은 진정 원하는가? 삶을 진정으로 안다 말하지 말라. 착한사람이 못사는 나라는 착한사람이 잘사는 나라를 향해 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당신의 선택은 왕이 되는 것 아닌가? 위선과 기만. 착하다는 것은 어떤걸까? 나는 누구인가? 2013. 8. 12. 티머니(T-money) 선불카드 잔액부족에 대한 오해 혹시라도 떠도는 소문에 실수 할까봐...^^; 티머니(T-money) 마이너스 카드가 아니고 일반카드 사용시, 잔액부족이면 현금으로 내야 한단다.그리고 마이너스카드는 단종이라네...뭐 메리트가 없으니까... 궁금하면 ====>>> 티머니 홈페이지 2013. 8. 12.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원은 무얼까? 배고픔이겠지. 수없이 가지를 친 이유말고. 밥은 먹었냐? 그 고통을 겪었으면서도.. .. 연민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시 매일 배고파 봐라. 탁발? 박시시... 수많은 붇다가 수자타의 우유죽을 먹고 생존의 길로 들어서며 아쇼카가 되기를 결심했고, 혹은 붇다가 되기를 결심했을 것이다. 가롯 유다보다 더 가련한, 은자몇냥보다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하는 king(성공?)에, 혹는 페라리에, 모바일에, 예수도 자기 자신도 팔아버린 노예들... 나는 누구인가? 2013. 8. 11.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5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