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 3163

hyleidos' 2008년 3월 11일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면 알려나? 어떤 종류의 언어이든 그것이 뜻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은 약속한 자들 만의 것이고 그것 또한 조금의 이해와 궁극적으로 대다수의 오해일 진대... 무엇을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생각은 그들이 하고 생각은 내가 하는데. 2008-03-11 08:50:36 너무 멀리 온 건가? 가끔 두렵기도 하지만 이젠 그 두려움 조차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 이건 내 일이다. 어느 누구 와도 상관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 항아리는 조금씩 투명해지고 있어, 결국엔 사라지겠지. shanti shanti shanti 2008-03-11 22:53:48 이 글은 naanyaar님의 2008년 3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murmuring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