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13 maya200308 2008. 3. 21. maya190308 2008. 3. 21. 둥실 둥실 감정이 둥실 둥실 떠 다니는 것을 본다. 바람처럼 몸을 감싸기도 하고 놓쳐버린 풍선 처럼 하늘로 멀어져 가는 것도... 하지만, 둥실 둥실 떠다니는 것을 보는 사람도 풍선을 놓쳐버린 사람도, 아직 보이지 않는다. 보는 것도, 놓쳐버린것도 이제 알겠으니 이제 그만 된건가? 그는 어디에 있냐? 이 바보야... ㅎ 2008. 3. 21. 묘한 일이다, 묘한 일.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묘한 일이다, 묘한 일. 눈치 채지도 못하는 것 같다. 2008. 3. 19. maya180308 행복한 마을 마이소르(mysore)에서 상경하는 룸메이트의 여동생을 공항에 마중 나가는 길. 도로위의 도시는 어느 곳인들 구분하기 힘들다. 오토 릭샤와 계란 실은 자전거 정도가 여기는 인디아 델리 입니다. 하고 따뜻한 먼지 속에서 말을 하더군. 2008. 3. 18. canine 48 2008. 3. 18. 이전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