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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yaar3206

maya030207-다르다는 것이... 한 삼일 전부터 델리는 겨울이 끝나고 기온이 올라가는 가 하는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31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군요. 여기서 살아온 인도인들은 여기 나름대로의 자연에 순응? 해 왔겠지요. 델리는 델리, 트리밴드럼은 트리밴드럼, 꼴까따는 꼴까따, 한국은 한국 그 나름의 문화는 당연히 조금씩 다를테지요. 그러니 우리는 다르다는 것이, 지극히 보편적인 모습일것이요, 그래서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와 다른 집에서 태어난, 나와 다른 채널로 시원의 인류로부터 60억 인구중의 한 개체로 지금, 여기, 존재하는 당신들께 한없는 연민을 느낍니다. AUM Santih Santih Santih 2007. 2. 3.
people: 납량특집-self 2005-03-24 여름, 지하철, 천천히 셔터눌리기에 열중했다. 2007. 1. 27.
maya070125: i have no idea I have no idea....that's what i am... 2007. 1. 27.
people- 고딩 2005-04-20 물이 빠져, 넓은 백사장, 몰아치는 바람, 그를 타고 빠르고 낮게, 휘몰아치며 날리는 모래, 허기진 배, 맨발뿐인 운동화, 속으로 차오르는 모래, 혼자 우두커니, 타인의 행복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래다. ... 2007. 1. 25.
maya: tears 2007. 1. 25.
landscape: 영도 - 2송도 2005-03-13 02:34 시약산에서 바라본 영도-2송도 앞바다에 이제 얼마후면 다리가 완성될것이다. 영도와 송도를 잇는 다리,...나는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만든것들 인위적인 것을 싫어 하는 모순덩어리의 인간이다,...광안리에 광안대교를 만들 당시에 내가 느낀건 바다는 엄청난 생명이며 부산에서 태어나 자란 나에게는 활자로 찍혀진 바다만은 아니란거다,.. 200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