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글도 적고 사진도 찍고살아 갈려고 노력을 하는데그게 가만 저 뒤로 돌아 가보면 만나게 되는 것이사람이 아닐까? 하면서 살아 온 것 같다.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난 사람없이 살 수 있다. 카메라를 메고 자전거를 타고 저 멀리 히말라야같은. 그런(그렇게) 가보면 지리산이고가보지 않으면 ... ㅋ 하여간 그 뒤에 가보면 사람을 그리워한 나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난 사람이 그렇게싫다. ㅎ murmuring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