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050827: santih 카르마의 열매를 포기함으로써 요기는 신앙과 현신의 보상인 평화를 얻는다. 그것은 `모크샤`를 가져다주는 평화요 `브라만` 안에서 자기를 세운 사람이 즐기는 평화다. 그것은 목석의 평화가 아니다. 생각없는 자들이 맛보는 평화도 아니고 티끌을 추구하여 티끌에 빠져 있는 자들이 잠깐 동안 즐기는 그런 평화도 아니다. 그것은 ` 브라만` 안에 자기를 세운 자의 평화요 `아트만`에 속해 있는 지복이다. 요가를 수행하지 않는 사람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무지의 지배를 받으며 일하는 자는 어딘가에, 무었인가에 집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똬리를 틀고 있는 뱀처럼 자기 노동의 열매에 기대를 가지고 매달린다. 뱀을 약올리면 그놈이 우리 몸을 휘감아 뼈를 부러뜨리기도 하고 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미라바이한테는 그의 .. korea/대전 2007.01.07
Maya 050826: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혼자 숙소 주위를 거닐며 사진을 촬영했다. 한사람을 사랑하는게 고통으로 내 몸속에서 고통치며 나를 불안하게 하며 나를 잃어버리게 한다면 그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아닐게다. 세상은 놓여져 있고 모두가 내게 가르침을 던진다. 놓여 있는 세상을 가지려 하지말라! 너 또한 놓여있는 하나의 피조물임을 알면서도 잊으려 하느냐 korea/대전 2007.01.07
maya 2005-07-07: but i'm against it, i resist ‘선행은 될수록 천천히 자신의 이름으로 베풀고, 악행은 가급적 부하의 이름으로 또 재빨리 저지르는 것이 낫다.’ ‘인간이란 어버이의 죽음은 쉽게 잊을 수 있어도 자기 재산의 손실은 여간해서 잊기 어려운 법이다.’ ‘인간들이란 다정하게 안아주거나 아니면 아주 짓밟아 뭉개버려야 한다.’ 교활함, 이중인격, 악의 교사… korea/대전 2007.01.07
maya 2005-07-02: when i feel alone 세상의 모든 것이 나의 존재를 위협한다, 고여있는 우울,....창을 타고 흐르며 목뒤를 떨리게 만드는 공포 아직도 한마음으로 이것들을 돌릴수 없단 말인가,...... 매달려있는 것이 나만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korea/대전 200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