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220307-한국도착 샌달을 신고 반팔에 조끼하나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며 짐을 매고 좀 더 싼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돌아 다니다. 괜찬은 게스트하우스를 하나 발견 했다. 스리랑카 네곰보비치에서 300루피의 기적적인 가격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던 때처럼 행복하다... 한국은 물가가 비싸다. 떠도는 자들에게는 힘든 나라다. 춥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maya/maya '07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