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94 정말 이젠 더 이상 시간은 없고 내 오랜 비밀... 내 사랑 이야기를 해야만 할 것 같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후... 그리고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까? 내 상상이 허락하지 않으면 마무리는 너무나 가혹하다. 불을 보듯 뻔하게 난 그냥 날 태울 테니까.... 그래 만고의 진리...... nobody knows...... 처음 이 말에 동조한 놈의 뇌수를 터뜨리고 싶다. 어차피 느끼지도 못할 테니까. THailand/Bangkok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