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 김지하 밥이 하늘입니다. 하늘을 혼자 못 가지듯이 밥은 서로 나눠먹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지 하늘의 별을 함께 보듯이 밥은 여럿이 갈라먹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밥이 입으로 들어갈 때에 하늘을 몸 속에 모시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아아, 밥은 모두 서로 나눠먹는 것 이정환 닷컴 에서 다 퍼왔슴. murmuring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