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9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삶을 만나기를 꺼려하며 살아왔다“ 2025. 8. 25. 많은 비밀 가운데 비밀, 하나 쯤은 있어야 할까?아무도 모르게. 2025. 8. 16. 생각 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어둠 속을 부유하며생각들에 몸서리치며사라지는 생각에 다시 생각이 떠 오른다.아우성.날파리와 반딧불들.지겹구나. 2025. 8. 11. selfish 이유없이 왔다가 이유없이 간다.모든 말이 길을 잃고서. 2025. 8. 10. 그 끈을 따라 가니어느 짐승의 꼬리.하얀 그림자. 2025. 2. 24. 지난 일. 아주 슬펏는데,하나도 슬프지 않았네.말하면 무엇하랴.한계를 넘어선 무엇을 본적이 없으니.***저런거 찍어서 뭐할려는고...동조하면서도. 저지르고.***제법 오래전 아차산에서 바라 본.도저히 서울에서는 못살겠더라. 2025. 2.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