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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217

옳고 그름이라는 무섭고 우습지도 않은 말. 한번 던져 볼까? 이런 말... 모르면 안하는게 좋은 거다. 아름다움이고, 말이다. 분명하고. 생존, 음 이건 분명하고. 2011. 1. 5.
49칸 몇개의 돌이 49칸을 만드나? 칸수가 맞기는 한건가? 금당 맞은편 9층 목탑이 있던자리 사방으로 펼쳐진 땅 멀리 남산이 보이고 연꽃으로 보면 연꽃으로 보이고 게로 보면 게로 보이고 거북이로 보면 거북이로 보인단다. 백제 장인 아비지가 와서 지엇다는데 지금은 형체는 없고 넓게 펼쳐진 땅에 주춧돌만 땅에 박혀있고... 사람이 하는 일들인가? 안하는게 가장 훌륭하다는 데는 아직도 변함이 없는데 생존은 해결해야 하고... 하기는 싫고. 몽고족이 태워버린 것 처럼 그런 사건이 내게는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도 살아나고..... 이건 도무지 음.... 2011. 1. 2.
세가지 구나,guna 도파민 신경: 쾌락의 정열적 움직임, 긍정적인 마음, 성욕과 식욕 등을 관장 노르아드레날린 신경 : 불안, 부정적 마음, 스트레스 반응 등을 관장 세로토닌 신경 : 위의 두 가지 신경을 억제하고 너무 흥분하지도 않고 불안한 감정도 갖지 못하게 평온함을 만듦 이 세 가지 신경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형성되는 것이다.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된 사람은 평상심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흥! ... 할말도 없다. 사트빅 라자스 타마스 하지만 숲을 봐야 될건데... 어느 놈이 깃발의 펄럭임이든... 간에.... 2011. 1. 1.
2011년의 첫날인가 햇살이 눈 부시지만 바람도 쉭 쉭 마른 나무, 바짝 마른 가지 보며 저 나무, 봄이 오면 어떤 모양과 색의 싹이 틀까? 음. 덥고 싱그런 여름오면 환한 초록의 잎들이 샤 샤 바람에 비빌까? 지금 저 나무 속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 죽은 걸까? 죽는 걸까. 2011. 1. 1.
사람들이 많이 요구 하더라 너 머리 짤라 달라고 네팔 감옥에선 너 머리 3가닥만 달라고 하더군 그래 이제 대답한다. 10년 의 내 머리 걸고. 안한다. 그래서 자른다. 내 머리 Happy new year!!! 2011. 1. 1.
나쁜 놈들은 질 주 하면서, 쇅 쇅 소리 바람을 타고서. 봄 쉬바 봄 볼레 나트 저 언덕 너머, 천천히 넘어.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