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도카에 자전거 거칠게 끌고 가서 사진찍고 시바 템플에서 사진찍고 세수나 하고, 중얼거리다. 시바템플 목짤린 인형들 구경하는데, 할머니, 시바 템플 창문 사이로, 시바지~ 시바지~ 부르더라. 설명안한다. 알아 들으면 좋겠다. 나는 눈물나더라. murmuring 2010.12.09
복숭아 막걸리 포도 무궁화 와인이 보다 빨리 익어가고 지금 알콜에서 식초로 변하고 있다. 빨리 설탕이라도 1킬로 정도 넣어야 할런지 아니면 누룩밑술을 더 넣던지 아니면 엿질금 끓여 물엿을 넣을까? 하여간 금정 동동주 처럼 밑술에 좋은 누룩이 낫겠지? ㅎ 하여간 내년 겨울 페스티발 까지 쭉 보내서 그때 마실 와인은 저온으로 장기 보관 들어갑니다. 가을에 오실 분들은 제가 5병정도 병에 담아서 따로 보관 하겠습니다. 음.... 술이란 것이..... ㅎ murmuring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