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bangalore 에서 카메라를 도난 당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작년말 부터 이 카메라를 쓰고 있다. 오늘 디시인사이드에 실린 안내기를 읽어 보았다. 음... 대단한 카메라군... 난 카메라를 가리지 않는다. 카메라를 가릴 여유도 없다. 디지탈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카메라를 신주단지 모시듯 조심스레 다루던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디지탈 카메라 자체가 고가 용품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습기나 외부 충격에 약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눈, 비가 올 때는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는 것조차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카시오에서는 이러한 근심을 덜어 줄 방수, 방진, 내충격 성능을 장비한 131만 화소의 'G.Bross. GV-10'을 발표하였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