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2005-05-13: eventide 저녁, 해가 진다, 기다리던 시간이다. 아무도 돌이킬 수 없는, 이 시간의 변화,순식간에 어둠이 밀려오고, 대지를 식혀버리겠지 우울한 기도뿐이다, 우울한. 기다리던 시간이다, 오랜시간동안,이제는 쉬어도 되겠지. korea/부산 200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