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McLeod Ganj

maya060809-빠니 뽀료

hyleidos 2007. 1. 12. 15:39






내가 묵은 게스트 하우스에 잡일과 매니저를 하는 친구가
네팔리이다.

네팔리 중에 좋아하는 단어가 '빠니 뽀료'이다.

비온다.

아직까지 물과 비를 같은 단어로 표현하는 나라는 내가 알지 못한다.

빠니 라는 단어는 물이라는 말이다.

인도에서도 빠니 라는 단어를 물이라는 말로 쓰지만
비라는 단어는 따로 있다.

빠니 뽀료

물(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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