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달을 신고 반팔에 조끼하나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며 짐을 매고 좀 더 싼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돌아 다니다.
괜찬은 게스트하우스를 하나 발견 했다.
스리랑카 네곰보비치에서 300루피의 기적적인 가격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던 때처럼
행복하다...
한국은 물가가 비싸다.
떠도는 자들에게는 힘든 나라다.
춥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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