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을 뿐이었다.
그 오랜 인고의 세월도
모두 오해 였다.
그냥 노닥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파르바띠의 동상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던 그는,
한없이 울었던 그는, 늘 혼자다.
세상은 어딜가나 감옥이다.
이 감옥에서의 탈출은...
죽음이거나 죽임이거나,... 바람도 없다. 모든 것은 명백하다.
그 사람을 가졌는가?
착각, maya, illusion, envy, volition, jealousy, 눈에 촛점이 잡히지 않는다. 맛있는 독약, 호레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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