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03 just 111 2011. 11. 16. 문화? 호흡? 선진?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을 때, 생존조차 그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그 순간도 인간이 되고 싶어 할 그대인가? 그대 그런 마음을 가졌는가? 꿈 꾸지 마라 그냥 살던 대로, 배운 대로 살아라. 그게 행복이다. 좇아 오지 마라. 두려움, 그저 너의 생존이라는 사소한 것, 그 이상 아무것도 없을 꺼다. 인간은 다른 세계에 산다. 포기해라. 그냥 짐승으로 살면 될 것을 다 가지려 하니... 지독한 에너지로구나. 2011. 11. 16. just 110 2011. 11. 15. just 109 2011. 11. 15. just 108 2011. 11. 14. flower 119 2011. 11. 12. 이런 사진 안할려고... 담소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우리 라는 단어에서 우리는 어디까지 확장 되어진 말이며, 무얼 의미할까? 그건 언어철학이라는 틀 속에서 헤어날 수 없다. 일단 부타를 뛰어 넘어라! 아마도... 산 넘어 산 일꺼다… 하여간, 나라는 것이 이미 너를 대상으로 하며, 내 나라!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대상을 가진걸꺼다. 대상을 가진다면 갇히게 되는 것, 인데… 그래서, 나는 너를 사랑 할 수 없다. 알겠나? 사랑할 뿐... 2011. 11. 11. flower 118 2011. 11. 11. flower 117 2011. 11. 10.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