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34 겨울 아침 모든 것이 그 근원은 같다? 질문과 질문이... 슬픔도 기쁨도 그 근원이 같다.그런건가? 2025. 12. 7. 괜히 그래...... 괜히. 2025. 12. 3. 다람쥐 도토리쳇바퀴이젠 구경 다 하고...먼산 2025. 11. 30. 12월 1일 마지막. 2025. 11. 28. 스스로에게 약속한 시간이 다가 온다.묘사할 것도 상상할 것도없는 듯 하다. 2025. 11. 15. 이유없이 우울하다. 이유가 없다, 삶에 이유가 없는 것 처럼. 2025. 11. 14. 사라 진다. 살아 진다.늘 사라지는 마음으로 살아 진다.타인의 일기를 훔쳐 보고 해석하고 간섭하는 마음? 말고살아 있어 만나고 늘 지금 여기에 머물고 있음을,그것이 어쩔 수 없는 것임을. 2025. 11. 9. 길 한가운데 섰다.옳은 길은 없지만 옳은 길에 서 있구나. 2025. 11. 3. 선명 바람에 섞여 내리는 비가 아니라.바람이 불고 빗방울이 토돗얼굴에...말하지 말껄... 2025. 10. 27. 이전 1 2 3 4 ··· 3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