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02

나는 브람마다 모두가 브람마다. 브람마가 뭔지를 아는데 까지... ... 나 라는 것이 뭔지 아는데 까지... ... 연기로 설명되든 공으로 설명되든 중도로 표현되든... ... 어떻든... ... freedom from the known. nothing? 2011. 7. 22.
didgeridoo 2011. 7. 22.
네게 가장 두려운 것이 뭐냐?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 ... 2011. 7. 22.
flower70 2011. 7. 4.
flower69 fl 2011. 7. 4.
나비 2011. 7. 4.
담배는 공기 좋고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피워야 제맛이지. 지치고 억압받고 놀란 토끼처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야 하루의 욕망을 위해, 노동하고 아양을 떨고, 꾹 참아서 담배도 모르고 공기도 모르고 산도 모르고 물도 모르는 것, 아닐까? 옆에서 담배 못 피우게 한다고 사람 잡겠다. 싫은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는 게지. 돈 내고 피면 되냐? 이 사람들아. 이미 동참해놓고선, 나쁜 사람들 같으니...... 이기주의자들. 2011. 6. 30.
기만, 최면?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 합리화 비 오고 술 한 잔 생각도 간절하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데, 차비도 소주 한 병 살 돈도, 그 값도 없고 담배는 주워 피우나? 그래도 그건 하지 않아야 하는데, confusion... ... 그래 그래 -이성원 그래 그래 가자 이 길 따라 가자 술렁대는 세상 눈을 반쯤 감고 가다 보면 행여 새벽 아침을 볼까 기다리는 마음 달래면서 가자 흔들 흔들대는 나뭇가지 끝에 둥근 보름달은 어쩐 일로 웃나 그래 그래 오늘 밤은 여기에서 너랑 같이 마음 풀고 놀아보자. 부는 바람을 따라 흩어지는 머리 그리운 내 님은 어디에 계실까? 끝이 없는 여행 마음 둘 곳을 찾아 그래 그래그래 가자 이 길 따라가자. 2011. 6. 27.
비온다. 비가 내린다. 빠니 뽀료.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속제, 진제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