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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495

maya060716-고통도 사트빅하게 짜이집에 앉았다. 꼬마 짜이왈라는 주문도 받지 않고 혼자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텅빈 짜이 가게에 혼자 앉아 지나가는 이들을 바라 보고 있으니, 하품처럼 슬며시 그리움이 인다. ~~아.... 외롭다. 허튼소리 한번 슬쩍. 2007. 1. 12.
maya060711-nobody know; rishkesh 꼭 확인 해야 할 메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인터넷을 하러 갔다. 연결이 되지 않는다. 또 다시 찾아 가고 또 다시 찾아 가도 지금 밤 8시가 넘어서야 겨우 연결이 된다. 겨우 연결이... 메일을 확인하고 얼어 붙은 나는 인도의 정전때면 나타나는 덜덜덜 떨리는 발전기가 된다. 오늘은 보름이다. 달는 보이지 않고 비가 온다. 세상은 이렇게 막막한 것일까? 아무도 모르는...... 2007. 1. 12.
maya060710 Yoga의 목적은 마음의 평화(평정)라고 한다. 헌데, 나는 왜 요가를 하는 것일까? 2007. 1. 12.
060706-the slippery slope 이런 일이 있다고 하자. 상생의 길은 없고, 그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그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나는 자유라고 생각한다. 죽이든지 아니면 죽던지…… 국어사전에는 자유를 이렇게 이야기 해 놓았다. 자유[自由]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제대로 행동할 수 있는 것. 제대로...다. 100%일까? 선택은…… 뭔가 조금이라도 깨달았으면 공부 많이 했으면 실질적으로 사회생활도 잘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어이가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약간 맛이 간 질문에는 약간 맛이 간 대답이 나온다. 안다고, 그리고 할 수 있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떤 이에게는 보이지 않는 거짓말도 보일 수 있고, 어떤 보이지 않는 거짓말에 동참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조건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대답.. 2007. 1. 12.
Maya060318: practice of giving 주는 연습, '그 사람' 이 되기 위해서는 내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 가령 나의 인생?!! 등등 추억이라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 입력되어 있다는 것을 체현하다.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잊어지는 것-잠정적이지만,죽기전에 다시 기억나기는 힘들것이다. 그 것,그 것도 이용할 수 있겠다. 인간이 하나의 또 다른 정신의 영역으로의 여행을 가볼수있다는 것,아무 사고 없이… 떨림이다. 바이브레이션,… 그 조금 더한, 정신의 영역의 져니를 통해서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 지지 않을까? 그들은 피지배층을 완전히 컨트롤하기를 원하리라. 결국은 지배층은 체험하고 피지배층이 체험하기를 원치 않는다. 이간질을 다른 시각,평균화이론,으로 보면 이간질이란 의미나 의성?을 쓰지 않고 좋은 뜻으로 깨.. 2007. 1. 10.
Maya060317 호흡,오른쪽 가슴에 대해서 세밀하게 집중해볼것.. 음 아무래도 혼자 인도로 돌아 가야 할것같다. 2007.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