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309 상주 44 2016. 1. 14. 무을 314 한때는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 되내이며 살았다 지금은 제발 정신을 잃었으면, 중얼거리고 산다 한번에 10년은 걸리니... 늘 그 속에 살고 있지 못하고... 너가 그리운 것도 이젠 싫을 지경 눈이라도 오면 죽을 것 같다. 2015. 11. 24. 무을 313 - 百鬼夜行(백귀야행) 네가 뜯어 먹었어. 2015. 11. 22. 비온다 비온다 나의 분노는 너에게서 와서 이렇게 나를 적시고 꽃이 피고 향기 되어 빗방울에 가 닿을 테지 너를 적시고, 나의 분노는 2015. 10. 27. 상주 43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엇 뉘엇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읺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되리 내 영혼 쉴때까지 나 소망을 노래하리 귀향 - 곽성삼 2015. 10. 24. 상주 42 2015. 10. 24.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5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