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309 무을 308 바보야 2015. 10. 15. 무을 307 이방인 2015. 10. 15. flower 383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月到千虧餘本質 柳經百別又新枝 오동나무는 천 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있고,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있고, 버드나무는 백번 꺽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申欽(1566~1628) 2015. 10. 14. 무을 306 - eventide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그것으로 인해 그 사람이 아프다면 폭력인거다… 나의 존재, 존재자체가 폭력인…… 2015. 10. 12. 무을 305 살짝 개이는 것 같아 어떤 황혼이 펼쳐질까 기대를 하며 자전거를 끌고 상주로 가는 언덕을 넘는데 다시 하늘은 구름으로...... 비만 맞고 왔지요. 2015. 10. 11. 상주 40 2015. 10. 10.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5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