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90 flower 363 -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건강한 얼굴로보고 싶은 사람 한번만 더 보는 것, 함께 거니는 것, 그리고 ...... 예쁜 등대가 보이는 곳에서 낮술 한잔 하는 것... 하염없이....... 욕망이라...... 이미 다 했는데... 끝이 없다. one more time을 외치며...^^ 연꽃은 어디에나 피어있다? 훗 2014. 11. 18. flower 362 2014. 11. 18. 나두야 간다 떠나가는 배 -박용철 나 두 야 간다./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나 두 야 가련다. 아늑한 이 항군들 손쉽게야 버릴 거냐./안개같이 물 어린 눈에도 비최나니 골짜기마다 발에 익은 묏부리 모양/주름살도 눈에 익은 아, 사랑하던 사람들. 버리고 가는 이도 못 잊는 마음/쫒겨가는 마음인들 무어 다를 거냐. 돌아다보는 구름에는 바람이 희살짓는다./앞 대일 언덕인들 마련이나 있을 거냐. 나 두 야 가련다./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거냐./나 두 야 간다 2014. 11. 17. Bangkok 95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하게 이별이라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이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이게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이 아니라 한 두 철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 정 주 - 2014. 11. 17. 영원한 이별 정말 하는 수없이나 살자고 너를 버리는 구나...... 아니 너라도 살아라고. ㅠ.ㅠ 2014. 11. 17. 무을 139 2014. 11. 16.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5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