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3215 20100202 푸루샤가 낳은 강아지 5마리중 1마리는 한분이 데려가고 암놈 3마리, 숫놈 1마리 남았습니다. 남은 4놈의 이름을 지엇는데, 숫놈은 샹카, 암놈중 발끝에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노란 눈 두개 달린 놈이 라니,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아무것도 없는 놈이 순다리, 까만장화신고 또, 전체가 까만 놈이 데비 입니다. 집뜰에는 복숭아 꽂이 피어버린지가 벌써 1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 초록의 잎들도 피어낫네요. 올해도 복숭아는 실컷 먹을 것 같은데. 흐 사랑합니다. 2010. 2. 2. 우유죽 더 이상 찾지 않는다면, 삶을 진하게 사는 것만 남는 것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참! 집에 푸루샤가 4마리 새끼를 낳았다네 +만 생각해야지 깔리도 없는데 벌써 11마리로 늘어났고 사띠가 또 대기중이니... 초만간 15마리 넘겠는데 개밥대는 것도 허허. 하여간 ㅎㅎ.... 축! 2009. 12. 23. 이것이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겠다. In The FogIt's strange to wander in the fog! A lonely bush, a lonely stone, No tree can see the other one, And one is all alone. The world was full of friends back then, As life was light to me; But now the fog has come, And no one can I see. Truly, no one is wise, Who does not know the dark Which inevitably and silently Does from others him part. It's strange to wander in the fog! Life .. 2009. 12. 20. 사진을 찍으며 늘 아쉬웠던게 카메라만 없으면 보이던데. 생각을 하며 늘 아쉬웠던게 생각이 없으면 보인다니. 사랑인가?. 2009. 12. 13. triggering before getting the image triggering before getting the image 이건 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이런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간 삶을 찐하게 살아 볼 수 없을 것 같다. 수행이란 것이 있다면 수행의 끝은 찬밥 한 덩어리 남에게 무릅꿇고 빌 수 있으면 끝날 것 같고, 삶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 사르바 람 사르방 브람마 모든 존재가 람 인줄을 알고 그것을 체험하고 그 전체에 대한 "일"을 하는것 아닐까? Advaita 그렇다면 삶은 기막힌 여행, 두려움으로 가득찬 흥분으로 Ananda를 즐기는 것...... 아닐까? 2009. 11. 23. 그들도 우리 처럼 언제 인가 한 25년 중학교 때 이니깐 한번쯤 우리는 만날 수도 있는 가? 결정짓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마르틴 부터의 나와너 우리는 나와너에 한정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굳이 다른 이들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무슨 다른 삶이 있단 말인가? 2009. 11. 17. 이전 1 ···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