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060315: Negombo beach in sri lanka
Negombo beach 바다,라군,노을, 스스로 물들인 파도를 타고 오는 붉은 해,그 파도치는 갯바위에 선, 태양을 향한 나. 진정으로 나만을 위한 첫 클라리넷연주를 하다. 태어나 가장 좋았던 지금,그 순간속에서 눈을 뜨다. 게스트하우스,이웃집,난파선,코랄스톤,라군,라군피쉬마켓-참치,팔뚝만한 크기,300루피,ㅎㅎ 쿠킹차지 200루피,브레드 50루피
2007. 1. 9.
maya060318-좋은 사진
나쁜 사진이란 없겠지,만. 사진이 좋아 질려면,살로 부벼야 한다. 삶에 대해서,현실에 대해서,상상에 대해서. 어떤 것이 실재이고 어떤 것이 환상인지 모르겠지만,사진은, 사진이라는 행위는,사진이라는 삶은,그 관계,그것 자체를 촬영해 낸다,고 생각한다. 이 아름 다운 스리랑카에서 카메라 없이 혼자서 즐기는 것이 이젠 진실로 미안한 것 보면 나도 이젠 조금은 괜찬은 사진행위를 할 수 있을 듯.
200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