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살라 초가든 기와를 가장한 양철지붕이든 잠을 잘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 집이다. 남향이고... 감포 새벽 경매에서 사온 대구를 황태보다 더 진하게 말린다. `뒤돌아보지 마라 돌아보지 마라 매달려 있는 것은 그대뿐이 아니다.` 2007/12/10 - [flower] - flower 5 2007/01/12 - [maya/maya '06] - maya060811-freedom korea/경주 2011.01.11
The Road not Taken, stay, just little bit a longer...u~~~~ The Road not Taken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 murmuring 2010.08.13
기와 혈에 대해서 알려면 기와 혈에 대해서 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만약 그의 엄마가 혹은 어떤 이가 한달밖에 살지 못한다면, 그 사실을 그만 알고 있다면 그는 기와 혈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그것에 대해서 완전하게 알아 낼 수 있을까? 루신의 쇠로된 방 말고. 만약 그가 한달밖에 살 수 없게 된다면, 그는 한달만에 기와 혈에 대해 알 수 있을까? 노신의 쇠로된 방 말고... 안다고 한들..... 어떤 요기처럼 능력만 있다면 그도 살 가치가 있을까? 그의 질문처럼. 사람은 누구나 죽는 것 싫어 한다. 그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것은. 죽음에 집어 넣으면 완성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죽음 만큼의 고행이냐. 아니면... murmuring 2010.08.09
복원(recovery) 2008/01/23 - [murmuring] - 어느 날 컴퓨터에게 의식이 생겨 2007/01/10 - [maya '06] - Maya060319 카트만두 타멜거리는 이태원이나 부산 남포동을 언뜻 떠 올리게 하지만 아직 80년대를 지나지 않고 인터넷이다 비지니스다 새로운 삶이다. 카스트의 붕괴?. 마오이스트의 집권. 마오이스트들 자신들의 분열... 내부적인 개인의 mental structure 야 뻔 하겠지만, reallity는 가까이 있다. 지식이나 철학, 이미지 너머에 코를 자극하는 냄새, 귀를 자극하는 소리, 등등 meta(물질)이다. image(상)가 아니라... 몸의 상태, mental structure 까지 포함한 meta. reallity는 낯설다. 내가 학습받고 강요받고 culturing되.. murmuring 2010.08.01
달라이 라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친견중 현시각 인도 다람살라에서는 달라이 라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친견 중. 힐러리 클린턴이 함께 왔다는 이야기는 확인 불가능, 실시간 india/McLeod Ganj 2008.03.21
낡은 것, 그리고 살아 있는 것 유리창안의 유적들이나 입산금지, 문화재 보호 이런 것들과 부딧칠 때... 난 미칠 것 같은- 죽음을 느낀다, 가슴 깊숙한 곳이 갑갑해 진다. 살아 있는 것은 늘 만져지고, 그리고 닳고 닳아 늘 살아 있다, 꿈틀 거린다. 죽어 있는 사진을 만지지만, 살아 있는 그 순간의 시간, 과의 사랑이다. 그 것을 가두어 소유하려는 것은 부질없음이다. 죽은 것일까? 늘 살아 있는 것일까? 관념일까? 목격, 그것 일까? *** 사진의 문고리는 인도 다람살라(맥크로드 건즈)에 있는 티벳 임시 정부의 도서관(강의장)입구의 문고리다. 티벳의 절들을 다니면 살아 있다, 늘 쓰이고 있다. 오래된 북이며 나발이며... 모두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놈) 님들은 그거 어떻게 빼돌릴까? 골몰하는 듯 하지만.... india/McLeod Ganj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