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루르 마뜨 사원에서 받은 설탕과자 밸루르 마뜨 닥신네스와르 깔리 템플 ...... ...... 어제 라마크리슈나 미션이 있는 벨루르 마뜨에 갔었어,… 모든 종교 모든 진실은 하나다 라고 말한 벵갈사투리밖에 몰랐다는 성인 라마크리슈나의 사원이라 그 아쉬람에 들어갈까 생각하고 방문을 했었지,… 삼성에 들어가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는 브라민 젊은이를 만나서 벨루르 마뜨 의 일요일 공양을 대접받았어,… 공양시간 전 신발을 맡기고 사원주위를 둘이서 맨발로 거닐며 라마크리슈나와 그의 제자 비베카난다의 이야기를 나누며 이런 저런 소개를 받았어-지금까지 중 가장 황금 같은 시간이었지-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큰 강당에 들어가서 -외국인은 한명 뿐이었어 아쉽게도 사진 촬영 불가- 공양을 받았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