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681 flower 242 2013. 10. 14. 20130731 - The Shepherd 첼시의 양몰이...^^; 첼시와 마리오 2013. 7. 31. 20130730 2013. 7. 30. mario 7 2013. 7. 30. mario 6 2013. 7. 30. 요즘 들어 십여년전 네팔에서 읽었던 마루야마 겐지의 소설, 『 천년 동안에 』가 생각난다. 그때 네팔의 중고책방에서한국어 번역본을 발견하고, 밤새 읽었었다. 그때 자주가는 술집, 단골이었던 프랑스 친구의 자살, 그 즈음 이었다, 쓸쓸함이었다. 그때의 생활은 용기인지 무지 덕분인지두려움이 힘이었던, 기억이 난다. 무지하고, 또 두려움이 쓸쓸한 여름. 비가 온다. 꿈틀대지도 않는다. 왜 그랬을까?... 2013. 7. 28.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