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는 길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하게 이별이라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이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이게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이 아니라 한 두 철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 정 주 - murmuring 2010.12.06
what is 드라마 한계까지 가보고, 그래야지 그들 시청자들이 어떤 작가 들 이었는지 보이지, 하지만 지금 배우는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지. 나도 작가거든... 또 숨은 시청자고, murmuring 2010.12.06
canine 50 이번 한국행에도 길 위에서 개를 만날 수 없었다. 키워지는 개 조차도… 함께 사는 개도 송곳니(canine)도 만날 수 없었다. ... naanyaar/Canine 2008.04.27
maya220307-한국도착 샌달을 신고 반팔에 조끼하나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며 짐을 매고 좀 더 싼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돌아 다니다. 괜찬은 게스트하우스를 하나 발견 했다. 스리랑카 네곰보비치에서 300루피의 기적적인 가격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던 때처럼 행복하다... 한국은 물가가 비싸다. 떠도는 자들에게는 힘든 나라다. 춥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maya/maya '07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