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계곡은 안개로 자욱하다.
안개 속으로 내리는 비
천천히 빗방울 지며 흐르는 강물
나는 가만히, 촉촉한 안개 속을 나아가 강물 속에 발을 딛는다.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숨막힐 듯 새로운 시간, 그 密度 속에 고요히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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