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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 The Shepherd 첼시의 양몰이...^^; 첼시와 마리오 2013. 7. 31.
20130730 2013. 7. 30.
mario 7 2013. 7. 30.
mario 6 2013. 7. 30.
요즘 들어 십여년전 네팔에서 읽었던 마루야마 겐지의 소설, 『 천년 동안에 』가 생각난다. 그때 네팔의 중고책방에서한국어 번역본을 발견하고, 밤새 읽었었다. 그때 자주가는 술집, 단골이었던 프랑스 친구의 자살, 그 즈음 이었다, 쓸쓸함이었다. 그때의 생활은 용기인지 무지 덕분인지두려움이 힘이었던, 기억이 난다. 무지하고, 또 두려움이 쓸쓸한 여름. 비가 온다. 꿈틀대지도 않는다. 왜 그랬을까?... 2013. 7. 28.
20130727 2013. 7. 28.
알수없는 일들 모른다는 것이다. 2013. 7. 25.
flower 241 2013. 7. 24.
ham sa 함사 항소 나는 브람마다 모두가 브람마다 나는 그것이다 갖가지 추측이 난무 하는 가운데. 인간은... 이라는 전제. 그것은 실로 아이러니다. 그 자신을 찾아 보면, 소멸의 반복. 앞으로 나아간다 고 하지만 그것은 그것은 그저 합리화일뿐... 이라는 생각. 외로움도 그 어떤 것도 만들어진 이미지, 어떻게 보면 착각. 삶에 대한 예찬, 죽음에 대한 환희. 말하든 하지 않든, 알든 모르든, 그것은 태양아래 있지 않나? 인간이라는 것, 은 알수없는 목표, 즉 이미지 아니었나? 그 소탈한 신처럼... 가라, 돌아오지 마라. 오늘도 먹지 않고는 살수없고 기생하지 않고는 살수없는 그것아! 그것을 포기하면 죽음이다. 어떻할래? 모두가 브람마냐!? 201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