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02 카메라 2010. 3. 15. naanyaar 나는 누구인가? 보살펴라 나는 누구인가? 적인가 친구인가? 보살펴라. 세상의 모든 존재가 그러하듯이... 2010. 3. 12. 두뇌가 두려움으로 가득한 두뇌(생각이)가 시상하부를 자극하기 시작하면 시상하부는 뇌하수체를 자극하고 뇌하수체가 갑상선을 압박하고 몰아부치기 시작하면 갑상선은 호르몬분비량을 늘여 그를 압박하고 몰아 부치기 시작한다. 두려움으로 가득찬 두뇌라.... 축적된 메모리를 사용하고 이미 구조화되어 다른 생각이란 꿈도 꾸지 못하는 `생각`이 `두려움` 그 자체라면 근원적인 압박, 을 풀지 않고서는 힘들지 않을까? 근원적인 압박이라... .. 2010. 2. 23. 사랑이 행동하는 것이고 그것이 리얼리티라면 말장난은 어디까지이고 행동은 어디까지 이며 리얼리티라는 것은 참이며 거짓이며 합일까? 사랑은 사랑이다. 아니다. 해봤자 말장난이며 사랑은 사랑아닐까? 완전한 것이란 죽은 것인듯 한데 어떻게 비교가 가능할까? 사랑은 사랑아닐까? 2010. 2. 13. 살아 있다. 먹고 마시고 자고 일어나 먹고 마시고. 태양이 내일 또 떠오를 것이다. 아마도. 어쩔 수 없는 것들과 늘 변화하는 것들로 가득찬 이 세상. 구경 한번 잘했다. 2010. 2. 7. 20100202 푸루샤가 낳은 강아지 5마리중 1마리는 한분이 데려가고 암놈 3마리, 숫놈 1마리 남았습니다. 남은 4놈의 이름을 지엇는데, 숫놈은 샹카, 암놈중 발끝에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노란 눈 두개 달린 놈이 라니,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아무것도 없는 놈이 순다리, 까만장화신고 또, 전체가 까만 놈이 데비 입니다. 집뜰에는 복숭아 꽂이 피어버린지가 벌써 1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 초록의 잎들도 피어낫네요. 올해도 복숭아는 실컷 먹을 것 같은데. 흐 사랑합니다. 2010. 2. 2. 우유죽 더 이상 찾지 않는다면, 삶을 진하게 사는 것만 남는 것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참! 집에 푸루샤가 4마리 새끼를 낳았다네 +만 생각해야지 깔리도 없는데 벌써 11마리로 늘어났고 사띠가 또 대기중이니... 초만간 15마리 넘겠는데 개밥대는 것도 허허. 하여간 ㅎㅎ.... 축! 2009. 12. 23. 이것이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겠다. In The FogIt's strange to wander in the fog! A lonely bush, a lonely stone, No tree can see the other one, And one is all alone. The world was full of friends back then, As life was light to me; But now the fog has come, And no one can I see. Truly, no one is wise, Who does not know the dark Which inevitably and silently Does from others him part. It's strange to wander in the fog! Life .. 2009. 12. 20. 사진을 찍으며 늘 아쉬웠던게 카메라만 없으면 보이던데. 생각을 하며 늘 아쉬웠던게 생각이 없으면 보인다니. 사랑인가?. 2009. 12. 13. 이전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