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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쉐프 난 남극에 다녀오기나 한걸까 2010/12/24 - [La Chambre Claire/movie] - Persepolis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는 대사들.... 소멸이다. 2011. 3. 20.
only love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자기 자신이 그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있을 수 없다. only love 2011. 3. 12.
연악산 수다사 명부전 110305 2011. 3. 5.
연악산 수다사 명부전 110304 연악산 수다사 명부전 2011. 3. 4.
yoga 의 목적은 마음의 평정. 숨결. 생존의 문제 가두어진 마음들.... 습관 개인의 정신구조가 사회구조를 형성한다. 폭력의 난무. 생명이란 것이 단순하다. 어떻게든 살아만 있어라. 긴머리 시바 파슈파티 옴 나마 시바 바람에 흩어지는 것들.... 2011. 2. 21.
무너진 것은 무너지지 않은 것의 꿈인가 산다는 것이 자랑할만한 일인가 2011. 2. 18.
20110209 in studio 2011. 2. 9.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신을 잊는 것이고,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나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 질 것인가? 힘내요. 씩씩하게 살아요. 누가 그거 모르나. 그래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난 알아 버린 걸까? 2011. 1. 26.
옴 나마 시바 시바 옴 나마 옴 나마 시바 나모 시바 시바 봄 볼레 볼레 바바 나모 시바 나모 시바 옴 나마 시바 시바아아아아. 볼레 바바 나모 시바 2011. 1. 25.